[롤챔스로 보는 챔피언 공략] SKT 벵기의 프리시즌 정글 리신 템트리
2014.12.03 19:52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12월 03(수), ‘SKT T1(이하 SKT)’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프리시즌(이하, 롤챔스) 1경기 2세트에서 ‘HUYA Tigers(이하 후야)’를 제압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11월 25일(화) 진행된 4.20패치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온게임넷과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됐다.
[패] HUYA Tigers | vs | [승] SKT T1 |
---|---|---|
탑 | ||
정글 | ||
미드 | ||
원딜 | ||
서폿 | ||
밴 |
▲ SKT vs HUYA, 2세트 경기 결과
2세트도 1세트와 마찬가지로 SKT의 주도로 게임이 진행됐다. SKT는 경기 시작부터 모든 라인을 압도했고, 오브젝트와 드래곤 처치를 연속해서 가져갔다. 그리고 그 결과 경기시각 30분만에 글로벌 골드 차이를 1만 벌렸고, 드래곤 강화효과도 4중첩까지 쌓으며 기세를 잡았다. 특히, SKT의 벵기가 리신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쳐 팀의 승리를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벵기는 4.20패치로 추가된 정글 아이템 ‘경비대의 길잡이: 용사’를 활용했고, 빠른 정글 사냥 이후 잦은 라인 습격으로 아군 챔피언들의 성장을 도왔다.

▲ 4.20패치 이후로도 여전히 선호도가 높은 육식 정글러 '리신'
벵기의 롤챔스 리신 소환사 주문


벵기의 시즌5 리신 특성

벵기의 시즌5 리신 룬

벵기의 시즌5 리신 스킬트리
벵기는 빠른 정글 사냥 이후 3레벨부터 습격을 다니기 위해 ‘음파/공명의 일격(Q) -> 방호/강철의 의지(W) -> 폭풍/무력화(E)’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는 주 공격 기술인 ‘음파/공명의 일격(Q)’을 최우선으로 마스터했고, 군중 제어 기술의 효율 증가를 위해 ‘폭풍/무력화(E)’를 그 다음으로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용의 분노(R)’는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벵기의 롤챔스 리신 스킬트리

벵기의 시즌5 리신 템트리
벵기는 정글 사냥에 필수인 ‘사냥꾼의 마체테’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시야석을 구매하는 타이밍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마을에 귀환할 때마다 꾸준히 ‘투명 감지 와드’를 구매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에 힘을 보탰다. 코어 아이템은 우선 ‘경비대의 길잡이: 용사’ 하나를 조합한 이후 빠른 라인 합류를 위해 ‘시야석’과 ‘기동력의 장화’를 추가했다. 이후로는 기본 생존력을 위해 ‘거인의 허리띠, 주문포식자’ 등 기본 재료 아이템을 우선 맞췄다.
벵기의 롤챔스 리신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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