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와 프리키’ 개발자의 편지, 2007년 업데이트 방향 밝혀
2007.01.12 14:27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액토즈소프트의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는 공식 홈페이지(www.erf2030.com)를 통해 개발자 편지 ‘보스다크스톤의 2007년도 첫 번째 편지’를 공개, 앞으로의 대규모 개편 계획을 밝혔다. ‘보스다크스톤’은 어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세민 실장을 지칭하는 이름. ‘보스다크스톤’은 이번 편지에서 지금까지 어프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해 오면서 겪었던 일들과 어려움, 고민들을 솔직 담백하게 고백했다. 지난 해 7월,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어프는 큐브라는 6면체 공간 속에, 어드벤처와 액션 요소를 접목시킨 파격적인 플레이로 화제를 모았다. 2월 1일, ‘2007 NEW ERF’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어프는 기존의 키보드 조작 외에 마우스 이동을 추가하고, 컨텐츠 양을 대규모로 확대, 제련, 채집, 던전, 몬스터 추가 등의 신규 시스템을 도입, RPG 요소를 강화하는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
‘2007 NEW ERF’는 오는 2월 1일부터 부분유료화 형태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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