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별을 쏘다` FPS 아바, 기대이상? 기대이하?
2007.03.18 16:15 게임메카 유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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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 |
메카 순위 |
별을 쏘다 |
특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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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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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1 |
언리얼 3 엔진의 `위력`을 보여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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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
10위 |
평점 7.0 |
에피소드 6 업데이트 작렬! |
■ FPS 기대작 아바, 1차 CBT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는?
“사실 그래픽만 좋은 FPS라면 엔진을 낭비하는 거겠죠. 지스타에서 선보인 버전은 그래픽만 좋았던 아바가 맞습니다. 하지만 이건 확신할 수 있습니다. 아바는 그래픽만 좋은 또 다른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저 스스로가 FPS 마니아입니다. 퍼블리싱하던 스페셜포스에서 600등까지 랭킹을 올렸을 정도니까요. 아바를 통해 구현하고 싶은 내용은 ‘전장 그 자체’를 표현하는 겁니다” -아바 개발사 레드덕의 오승택 대표-
스스로 FPS 마니아라 자처하는 오승택 대표가 ‘언리얼 3’ 엔진에 부끄럽지 않은 FPS 게임을 만들겠다고, 지난 게임메카와의 인터뷰에서 공언했었죠. 그 결과물인 ‘아바’가 드디어 지난 3월 14일에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FPS 새내기들 중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었던 `아바`였기에 ‘별을 쏘다’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올라왔습니다. 1차 CBT에 당첨되지 못한 분들이라면, 유저평을 통해 ‘아바’ 1차 CBT에 대한 정보를 얻기 바랍니다.
테스트 첫날 평점은 한때 6.3으로 다소 낮았지만 현재 7.1로 약간 상승했습니다. 유저들의 참여도에 따라서 조금씩 평점이 상승하는 분위기입니다. 별을 쏘다에서는 주로 `아바`의 그래픽을 언급하는 유저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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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takus` 님은 "내 그래픽 카드의 사양이 낮은 편인데, 이보다 상위 그래픽카드에서는 어떤 비쥬얼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The_Man` 님은 " 건물이나 지하에 출입할 때, 눈이 잠깐 안 보이는 현상이 그대로 게임 속에 반영되어 이를 이용하면 전략적인 면에서도 좋다."며 "또한 총을 개조해 레이저, 소음기 등을 달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다른 총에 비해 스나이퍼가 약하다는 느낌. 스네이크 맵을 제외한 곳에서는 스나이퍼가 2~4명밖에 없을 정도로 스나이퍼가 소외 받고 있는 건 차후 고려해야 할 문제다"고 지적했습니다. |
`별을 쏘다`의 `zender` 님 역시 호의적인 발언을 남겼습니다. "1차 CBT치고는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수정되었으면 하는 점도 있었지만, 다른 게임들의 CBT와 비교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특히 무기상점이 인상 깊게 멋졌고, 전쟁배경에서 흘러 나오는 배경음악도 인상적이었습니다"고 말이죠.
하지만 `sobyong` 님은 "그래픽이 훌륭하고 전체적인 완성도가 CBT 수준을 넘어가는 점, 전장이 느낌이 잘 살아있다는 점은 칭찬할 만하다." 하지만 "타격감이 아쉬운 부분이라,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처럼 1차 CBT치고는 꽤 호의적인 반응이 ‘별을 쏘다’에 실렸습니다. 물론 테스트가 첫 날부터 원활했던 것은 아닙니다. 첫날에는 서버 다운이 있어, 테스터들이 다소 불편함을 겪었고, 둘째 날에도 공지한 시간에 서버가 열리지 않은 등 ‘서버 불안’ 요소가 다소 발생되었습니다. 또한 기본 요구 사항이 팬티엄 4 2.4GHz로 다소 높았고, 라데온 계열의 그래픽 카드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요약하면, 게임 스타일과 그래픽 퀄리티는 인정을 받은 반면 다소 까다로운 ‘사양 조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없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러한 문제점은 ‘아바’가 이후 테스트에서 해결해야 할 도전과제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1차 CBT인만큼,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에서는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 큰형님 리니지는 유저들에게 어떤 평을 얻었을까?
MMORPG의 수장격인 ‘리니지’가 올해로 서비스 9년째를 맞아 18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습니다. 덕분에 ‘별을 쏘다’에서도 ‘리니지’를 평가하는 코너가 생겼습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유저평이 실리지 않았으며 평점은 6.9에서 7.1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별을 쏘다’에서 MMORPG의 큰 형님은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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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브이` 님은 `리니지`를 한국형 MMORPG의 대표작으로 평가하면서 " 꾸준한 업데이트와 서비스로 근래에 보기 드문 정액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게임이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갈퀴` 님은 `리니지`를 일컫어 `졸린 게임`이라고 단정했습니다. " 국내 온라인게임을 발전시킨 장본인! 내 게임인생 최초로 게임하는 도중 졸게 만든 장본인이며, 컴퓨터 게임하다 조는 장르를 만든 최초의 국내 온라인게임이다."고 말이죠. `TaroPhin`님은 무료화를 해달라는 다소 엉뚱한 의견을 남겼습니다. "리니지가 한물 간 게임이어도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는 것은 충성유저들 때문이죠. 솔직히 리니지는 진정한 노가다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대표적인 게임이에요. 지금에 와서는 인기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 동안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무료화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입니다. |
아직 많은 댓글이 달리지 않아,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엿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업데이트’, ‘보기 드문 정액제 게임’이라는 표현처럼 ‘리니지’에 대한 고유의 느낌은 여전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게임인생 최초로, 졸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유머러스한 댓글에서도 ‘리니지’의 성격(?)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의견이 ‘리니지’를 정의하는 것은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고 설명하는 것과 마찬가지겠죠. 국내 대표 MMORPG ‘리니지’와 앞서 언급한 ‘아바’에 좀 더 많은 유저들의 ‘평가’와 ‘질책’,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별을 쏘다’에서는 해당 게임이 왜 인기를 끌고 있는지, 현재 문제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에 게임메카 유저들의 날카로운 의견이 담긴 댓글을 기다립니다. 게임에 대한 충고, 서비스에 대한 불만, 콘텐츠에 대한 칭찬 등 어떠한 의견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공정한 평가로 별을 쏘아 주십시오. 정확한 의견이라고 판단된 댓글은 게임메카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소개할 것입니다.
‘게이머, 별을 쏘다’에는 현재 클로즈/오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 게임들의 생생한 평가가 담겨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지금 바로 하단의 ‘게이머 별을 쏘다’ 배너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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