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재난안전교육 소프트웨어 선보일 예정
2007.03.29 11:46 게임메카 유대훈 기자
재난안전교육 및 안전문화보급을 위한 Xbox360용 방재게임소프트웨어가 개발된다.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소장 조원철 교수)는 오늘 연세대학교 내 영빈관(상남경영원)에서 ‘안전문화운동 민관협력 조인식 및 CEO 포럼’을 갖고,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360용 방재게임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을 비롯한 재난안전관련 기관,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17개 회원사 및 16개시도 전국재난안전네트워크의 협력을 받아 약 6개월 동안 진행되는 Xbox360용 방재게임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는 20여명의 인력과 약 10여억원의 개발비가 투여된다.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는 또한 Xbox360용 이외에도 PC용 재난안전게임소프트웨어도 개발,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를 통해서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교, 방재체험관, 재난안전관련 기관의 재난관리상황실 등에 무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의 조원철 교수는 “가정, 학교, 직장 그리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관리를 생활화하는 것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길.”이라며 “이런 의미에서 Xbox360용 방재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과 보급은 우리나라의 안전문화의식 확대 및 방재안전관리 산업분야의 발전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김대진 상무는 “Xbox360용 방재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은 Xbox360이 비디오 게임기로써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교육용 기자재 역할로 거듭나게 됐음을 의미한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거실에서 Xbox360을 통해 안전교육도 받게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곧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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