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 PSP/PS3 우수 콘텐츠 창작 공모전 개최
2007.04.02 15:05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은 SCEK와 공동으로 ‘PSP/ PS3 우수콘텐츠 창작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06년 국내 최초로 PSP용 게임 개발 공모전이 개최되었으며, 우수 콘텐츠 3개를 발굴하여 현재 개발 중에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는 PSP 뿐만 아니라, 올 상반기내에 출시가 예상되는 PS3 플랫폼까지 확대해 공모전을 실시한다.
SCEK에 따르면 “전세계 PSP 보급 댓수가 작년 말 기준으로 3,000만대가 넘어섰다”며 “국내에도 약 32만대 이상이 보급되는 등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면서, 전용 게임 개발을 검토하는 개발사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달 30일에 출시된 펜타비전의 PSP용 리듬액션 게임 ‘디제이맥스 포터블 2’는 전작이 국내에서만 6만장 이상 판매되고, 최신작은 선 주문량만 4만장을 넘어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CEK는 “PS3가 지난 해 11월 일본에서 첫 발매된 이후. 블루레이 디스크 등 다양한 첨단 기능과 우수한 게임 소프트웨어 등이 소개되면서 판매량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에 발매된 유럽지역에서는 PS2보다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SCEK는 네트워크 게임 개발 기술력이 뛰어난 국내 개발사들이 블루레이 디스크 포맷의 PS3 게임 개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비용과 유통비용이 적게 드는 e-Distribution 게임을 개발한다면 해외 개발사와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고, 이 부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PSP, PS3 우수 콘텐츠 4편을 시상할 예정이며 상금과 PSP/ PS3 개발 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선정작품에 한해서는 게임산업개발원에서 추진하는 미국 및 일본 수출지원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공모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게임기업은 4월 25일까지 한국게임산업개발원에 지원 신청을 하며, 1, 2차 심사를 걸쳐 5월 8일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SCEK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품으로 선정된 게임에 대해서는 개발 결과에 따라 국내외 퍼블리싱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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