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2 신종족 ‘카마엘`, 한쪽 날개의 비밀은?
2007.04.10 13:23 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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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2’ 신종족에 관한 세부내용이 드디어 밝혀졌다.
엔씨소프트는 10일 ‘더 카마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리니지 2’ 신종족 ‘카마엘’의 신규 일러스트와 구체적인 내용을 최초로 공개했다.
카마엘은 기존 ‘리니지 2’에서 볼 수 있었던 다섯 종족(휴먼, 엘프, 오크, 드워프, 다크엘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종족으로, 지난 2월 공개된 ‘리니지 2: 혼돈의 왕좌’ CG 동영상의 마지막 장면에 하얀 날개를 단 신종족의 모습이 처음 선보여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2000년 동안 긴 잠을 자며 때를 기다려 온 카마엘. 그들은 ‘리니지 2’ 기존 클래스와 다르게 몬스터를 잡아 그 영혼을 흡수해 기술을 구사한다. 때문에 전투를 하면 할수록 축적된 영혼이 활용되어 더욱 스타일리쉬하고 화려한 스킬을 선보이게 된다.
카마엘의 가장 큰 특징은 클래스의 특성을 살린 호쾌한 전투. 이들은 대검, 석궁, 레이피어 3개의 무기에 따라 특화된 클래스를 가진다. 특히 카마엘은 기존 종족과는 달리 태생적으로 남성과 여성 캐릭터 각각에 특화된 무기가 주어진다. 남성은 대검, 여성은 석궁을 주로 사용하는 클래스로 성장하게 되며, 레이피어는 공통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카마엘은 지형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지형을 이용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 불안정한 종족을 상징하는 카마엘의 한쪽날개는 차후 게임의 중요한 키가 되어 각성의 매개체로 활용된다.
카마엘은 앞으로 ‘혼돈의 왕좌’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테마가 되어 기존 다섯 종족과 조화를 이루어 ‘리니지 2’ 세계를 더욱 풍성하고 균형있게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리니지 2’ 개발팀은 “오래 전부터 다양한 전투스킬을 연구해왔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기존 클래스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렇게 쌓인 수많은 아이디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종족을 창조했다”고 말했다.
‘리니지 2’는 지난 12월 ‘혼돈의 연대기’를 마무리하고 ‘혼돈의 왕좌’ 시작을 예고하는 인터루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차후 선보이게 될 ‘혼돈의 왕좌’에는 신종족뿐만 아닌 새로운 개념의 사냥터와 요새전,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시스템들을 추가할 계획이다.
신종족 카마엘의 탄생배경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는 11일 `리니지 2` 게임 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혼돈의 왕좌` 첫번째 타이틀인 `더 카마엘`은 오는 여름 정식 런칭될 예정이다.
※ 리니지 2 신종족 `카마엘` 신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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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마엘이 몬스터의 영혼을 흡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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