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요금제 국가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2007.04.10 19:16 게임메카 나민우 기자
국가별 특수성에 따라 맞춤형 요금제도 실시할 계획
베일에 가려졌던 ‘헬게이트:런던(이하 헬게이트)’의 요금제도에 대해 개발사인 ‘플래그쉽’이 ‘헬게이트메카’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 지역 요금제도에 관한 기본방침을 처음 밝혔다.
플래그쉽 측은 “아시아 지역을 일반적인 형태의 카테고리로 묶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각 국가의 요금제도와 관련된 질문은 한빛소프트를 포함한 각 지역 퍼블리셔들이 답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즉, 각 국가가 가지는 특수성에 따라 요금제도는 달라질 것이며, 해당 지역의 퍼블리싱 업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말이다.
플래그쉽은 각 국가의 맞춤형 요금제도와 관련해 중국을 예로 들며 “중국의 PCLAN 센터(한국의 PC방과 유사한 곳)에서는 유저들이 원할 때 플레이하고 요금을 지불하는 형식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패키지는 발매하지 않을 것이며, 이런 부분을 통해 다양한 요금 옵션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 요금정책은 어떻게 될까
국내업계에선 헬게이트의 요금제를 놓고 다양한 예측이 오가고 있다. 이 중 물망에 오른 요금제도는 크게 4가지. 정액제와 프리미엄 서비스, 부분 유료화, 북미와 같은 PC패키지 판매 방식이다.
현재 국내 전문가들은 프리미엄서비스와 정액제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나머지 두 요금제도는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의견이다.
국내에서 부분 유료화가 채택될 경우, 플래그쉽은 부분 유료화를 위한 시스템과 아이템 등을 따로 구축해야 한다. PC패키지는 PC방 문화가 발달한 중국과 국내의 사정이 비슷하기 때문에 발매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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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쉽의 CEO 빌로퍼는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본적인 멀티플레이는 무료’라고 언급했었다. 이는 기본적인 컨텐츠는 무료로 제공하고 추가적인 컨텐츠는 요금을 지불하고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다크에덴’이 이 프리미엄 서비스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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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정액제로 서비스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는 상태다.
과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헬게이트가 국내에서 어떤 요금제도를 선택할지 초유의 관심사로 떠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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