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I 2007, 블리자드 본사 개발진 대거 참여
2007.04.12 12:08 게임메카 유대훈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과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2007 Blizzard Worldwide Invitational. WWI) 일정에 맞춰 30여 명의 블리자드 본사 개발진이 방한할 계획임을 금일 밝혔다.
그 동안 해외 게임 업체의 개발진들이 종종 방한한 적이 있었으나, 30여 명에 이르는 블리자드 본사 개발진의 이번 방한 규모는 관련 업계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블리자드가 이번 2007 WWI에 쏟는 관심과 한국 시장에 대해 갖고 있는 애정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번에 방한하게 되는 블리자드의 개발자들은 5월 19일과 20일에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과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2007 WWI에 참석하여 행사장을 찾은 블리자드 팬들과 수 차례에 걸쳐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블리자드 게임들의 개발 뒷이야기 및 개발 방향과 철학, 개발 의도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E3 등 세계적 규모의 게임 전시회들이 최근 그 규모를 줄이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블리자드는 자사 브랜드에 대한 높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한국의 블리자드 팬들을 위해 이번 2007 WWI를 단일 게임 브랜드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게임 문화 대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의 입장과 관람은 모두 무료며, 행사 당일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다.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은 블리자드가 제작한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등의 성공을 기념하고, 전세계 블리자드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하는 블리자드 팬들의 축제다. 블리자드는 특별히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2회 WWI를 지난 2004년 1월과 2006년 2월에 한국에서 개최한 바 있다. 블리자드는 제3회 WWI 역시 한국에서의 개최를 결정하며 한국 게이머들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고 있다. WWI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등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며, 블리자드의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등의 전세계 최정상의 고수들이 벌이는 e스포츠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전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들이 확정되는 대로 계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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