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 `스톰리버의 파멸` 20일 클로즈베타테스트 실시
2007.04.20 18:43게임메카 문혜정 기자
렛츠게임은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이하 DDO) 확장팩 `스톰리버의 파멸`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3월27일부터 4월1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한 유저를 대상으로 6일간 진행되며, 테스트 유저들은 일반 경험치의 5배에 달하는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DDO 확장팩 `스톰리버의 파멸`의 가장 큰 특징 3가지는 필드 퀘스트 도입과 레벨 제한 상승, 보스 몬스터의 대거 출현이다.
우선 필드 퀘스트 도입으로 일반 MMORPG처럼 야외지역에서 솔로 사냥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레벨 제한이 일반 MMORPG의 70레벨에 해당하는 14레벨까지 상승되어 다양한 신규 마법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 드래곤, 블루 드래곤, 블랙 드래곤 등의 보스몬스터와 신규 몬스터들 또한 대거 추가되어 만랩 유저들을 위한 컨텐츠가 대폭 강화되었다.
한편 렛츠게임은 테스트 참여 유저들을 대상으로 헤드셋, 문화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의 푸짐한 이벤트 상품을 지급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최강 몬스터인 스톰리버를 최초로 무찌르고 세계를을 구출하는 용사에게 드래곤 피규어를 지급할 예정이다. DDO 전용 PC방에서는 랜파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스톰리버의 파멸` 클로즈베타테스트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오전12부터 오후12시까지 매일 12시간씩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