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노 요코, 6월 국내 첫 콘서트 개최
2007.04.26 11:27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그라비티는 자사가 개발하고 있는 대작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배경음악감독인 세계적인 음악가 칸노 요코의 국내 첫 콘서트를 6월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배경음악 작업에 참여한 칸노 요코는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카우보이 비밥’과 영화 ‘불량공주 모모코’, ‘허니와 클로버’ 등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드는 천재성을 발휘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특히 국내 첫 작업으로 전세계 62개국에 진출한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2’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칸노 요코의 연주 실력과 함께 영상미의 조화 콘서트 기획을 통해 히트 곡은 물론 최근 곡까지 그녀만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감상할 수 있어 수많은 국내 팬들을 흥분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그라비티는 다음달 9일 ‘칸노 요코와 함께 하는 라그2의 밤’ 행사를 마련해 첫 내한 공연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칸노 요코가 초대한 특별한 게스트와의 자유로운 파티 형식으로 진행될 미니콘서트는 이미 두 번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 큰 호평을 받은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미공개 BGM 소개 및 팬 미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칸노 요코의 국내 첫 콘서트는 5월 중순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그라비티는 콘서트 개최와 더불어 이미 작곡된 90여 곡의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배경음악을 선별해 담은 OST 앨범도 제작 발표할 계획이다.
한향원 그라비티 CI본부 이사는 “국내 최초 칸노 요코 콘서트는 게임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공연내용과 함께 칸노 요코 외 일본 유명 뮤지션이 참가하는 대형 콘서트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마케팅과 부가가치 사업을 통해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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