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온라인 2, 3차 CBT 종료
2007.05.07 13:26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10일간 진행된 ‘라그나로크 온라인2’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가 10만 테스터들의 열띤 참여 열기 속에 지난 5일 밤 11시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3차 테스트는 총 10만 명의 대규모 테스터 인원을 선발했음에도 지난 1, 2차 테스트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와 게임 완성도를 보여줘 빠른 공개 시범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선발된 테스터 이외에 2,000곳의 가맹 PC방에서도 80% 이상의 접속률을 보여 몬스터 보다 게임을 즐기는 테스터가 더 많아지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발생했으며, 캐릭터와 전투 시스템, 방대한 맵, 퀘스트, BGM 등 전 부분에서 만족도가 높아 평균 플레이 시간은 3시간 이상으로 집계됐다.
특히 ‘라그나로크 온라인 2’의 최대 매력으로 꼽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능력과 50여종이 넘는 감정 표현 기능은 테스터들에게도 인기를 독차지해 플레이어 당 2.5개의 캐릭터를 만들고, 다양하게 캐릭터를 꾸미면서 게임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캐릭터처럼 무기도 별도로 성장시키는 무기 성장 시스템과 자유로운 전직에 따른 공격 전술의 다양화 등 ‘라그나로크 온라인 2’만의 색다른 시스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강력한 캐릭터성과 파티시스템, 우편시스템 등의 지원으로 함께 게임을 즐기는 재미가 커 테스트가 끝난 후에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 홍보 및 친구 맺기 약속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저 중심의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유저가 직접 스토리를 구성하는 ‘개그샷’ 이벤트는 UCC 트렌드에 힘입어 2,000여건 이상이 응모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특징을 잘 살린 ‘뽐내라! 나만의 스타일’ 이벤트 역시 나만의 고유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은 테스터들에게 좋은 반응을 거뒀다.
박영우 라그나로크2 개발총괄PD는 “무엇보다 높은 참여도와 응원, 그리고 버그 신고, 건의 사항 등 게임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신 테스터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오랜 기간 준비한 게임인 만큼 충실한 콘텐츠와 유저 중심의 서비스로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라그나로크 온라인2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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