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 미소녀게임 ‘십육야의 신부’ 발매 임박
2007.06.27 11:17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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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팩토리는 일본 밍크사 원작의 성인용 미소녀게임 ‘십육야의 신부’가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18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십육야의 신부’는 그 동안 해피팩토리가 발매한 ‘리얼라이즈미’와 ‘투바이포’ 등과 마찬가지로 비주얼 노벨 타입의 게임이다.
주인공과 다른 여자 캐릭터들과의 스토리 라인이 주류를 이루며, 중간에 나타나는 분기점에서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엔딩을 볼 수 있다. ‘십육야의 신부’는 완벽한 한글화를 거쳐, 한국 정서에 맞게 일부 CG를 원화단계에서 수정함으로써 18세 이용가 등급을 받게 되었다.
‘십육야의 신부’는 신부조교 시뮬레이션이라는 다소 낯선 장르의 게임이다.
주인공은 흡혈종족으로, 성인이 되어 인간인 여자 중에서 신부를 골라야만 하는 숙명을 맞게 된다. 인간이 사는 도회지로 내려온 주인공은 ‘츠게 아야나’의 유혹에 빠져 그만 그녀를 흡혈하면서 폐인화 시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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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종족의 규칙에 따라 주인공에게 남겨진 시간은 한 달이며, 한 달 후 보름달이 뜨는 밤에 행해지는 동족화의 의식에서 상대 히로인이 주인공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남을 반복해야 한다. 동족화의 의식에서 중요한 것은 신부후보의 ‘친밀도’와 ‘음란도’로, 이것은 대화와 ‘조교’를 통해 균등하게 파라미터의 수치를 올릴 수 있다. 하지만 특별이벤트를 반복할수록 주인공의 ‘흡혈’에 대한 욕구 또한 강해져서, 본능에 맡긴 채 흡혈을 한다면 상대 히로인을 폐인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으므로 연애와 욕구의 균형을 잘 조절하여 그녀를 ‘뱀파이어의 신부’로 훈련시켜야 한다. 신부조교 시뮬레이션인 만큼 청소년불가 요소가 다른 게임에 비해 높으며, 260장면에 700컷 이상이 사용된 만큼 화려한 CG를 감상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해피팩토리는 ‘십육야의 신부’는 패키지 판매는 하지 않고, 7월 초에 해피팩토리 홈페이지를 비롯한 파란닷컴, 네이트닷컴, 드림위즈 등에서 다운로드 형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팩토리 홈페이지(www.happyfacto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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