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클럽 최다연승 기록 세운 레알 마드리드, 다음 목표는 세계 신기록
2014.12.11 17:32게임메카 김성규 기자
한국 시간으로 12월 13일(토), 프리메라리가 15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알메리아의 경기가 ‘후에고스 메디테라네오스’에서 열린다. 레알 마드리드의 상승세가 멈추지 않는다. 지난 루도고레츠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6전 전승으로 챔피언스 리그 16강에 안착함은 물론 라이벌 바르셀로나가 기록했던 ‘스페인 클럽 최다 연승 기록’ 18연승도 깨트렸다.

한국 시간으로 12월 13일(토),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알메리아의 경기가 ‘후에고스 메디테라네오스’에서 열린다.
레알 마드리드의 연승 행진이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루도고레츠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한 레알은 6전 전승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안착했고, 라이벌 바르셀로나가 기록했던 ‘스페인 클럽 최다 연승 기록’ 18연승도 깨트렸다.
현재 레알 연승의 원동력은 막강한 공격진에 있다. 평균 득점 3.64로 매 경기 대량 득점을 기록 중이며, 그 중심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존재한다. 루도고레츠와의 경기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페널티 킥을 성공해 팀 승리에 공헌함과 동시에 리오넬 메시의 ‘챔피언스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2골 차이로 좁혔다.

▲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후 57경기에 출전해 57골 1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최고의 공격수임을 입증하는 성적이자 사람들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없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상하기 어렵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번 상대는 약체팀으로 꼽히는 알메리아로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여론의 관심은 다음 신기록에 쏠리고 있다.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축구클럽 최다 연승기록은 브라질의 쿠리치바가 세운 24연승이다. 과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은 레알 마드리드가 이 기록에도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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