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런던의 싱글플레이는 30시간 이상
2007.07.23 18:38 게임메카 나민우 기자
싱글플레이가 존재하는 온라인 게임 ‘헬게이트:런던(이하 헬게이트)’의 플레이시간이 30시간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인 패키지 RPG 이상의 플레이 시간이다.
‘헬게이트’를 개발중인 플래그십 빌로퍼 대표는 게임스팟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재보진 않았지만, 싱글플레이어는 30-40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헬게이트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반복적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경험자들을 위한 더 어려운 단계들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싱글플레이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평판 시스템. 게이머의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각 연합들(Faction)이 주인공을 얼마만큼 호의적으로 평가하는 가를 나타내는 ‘평판’을 가지고 있는데, 게이머는 각 연합들에 대한 평판에 따라 새로운 퀘스트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평판은 게이머가 어떤 연합의 퀘스트를 수행하는 가에 따라 달라진다. 반대로 평판을 하락시키는 퀘스트도 존재한다.
정리해 보면 자신이 애용하는 무기, 전투 스타일 등에 따라 어떤 연합의 평판을 올릴 것인지 게이머가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이 평판에 따라 게이머가 수행할 수 있는 퀘스트도 달라진다는 것.
또 게임 스토리에 대한 부분도 언급됐다. 그는 “스토리는 게임 속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면서 “헬게이트의 스토리는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우리가 표현했던 것들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들의 조합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자주 놀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헬게이트’의 싱글플레이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헬게이트’ 소설에 대한 정보도 밝혀졌다. 그는 “3부작 소설은 게임의 이벤트들의 속편을 위한 것으로 세계가 지옥의 군대에 의해 정복당한 오늘날과 우리가 알던 세계 사이의 연결점을 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소설들에서, 템플러, 카발리스트, 헌터를 포함한 주요 캐릭터들을 소개되며 악마들이 인간계를 침공하게 된 동기 등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헬게이트’는 7월 말 국내에서 클로즈베타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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