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공작소, ‘바나나걸’이 부르는 뮤직드라마
2007.07.27 18:26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KTH는 싸이닉소프트가 개발하고 파란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풍류공작소(http://p.paran.com)’의 신규 프로모션 동영상을 27일 공개했다.
총 1분 28초 분량의 ‘풍류공작소’ 신규 동영상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무료한 생활을 보내던 주인공이 도시를 뛰쳐나와 여유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특히, 이번 동영상은 ‘풍류공작소’의 브레헨과 사란의 경관을 배경으로 NPC, 몬스터와 함께 8등신 미녀 캐릭터가 대거 등장해 한편의 뮤직드라마를 감상하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현지’가 참여한 프로젝트 그룹 ‘바나나걸’과 음원 사용 계약을 맺고 이들의 3집 앨범 수록곡 중 ‘라라라’를 BGM으로 전격 사용하며 동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풍류공작소’는 오는 8월 2일 오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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