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온라인, 상반기 첫 CBT 하반기 OBT까지
2012.02.09 12:01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한게임과 코나미가 공동 개발 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
한게임의 기대작 ‘위닝일레븐 온라인’이 올해 상반기 테스트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공개 서비스를 거쳐 바로 상용화까지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9일) 진행된 NHN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김상헌 대표는 “올해 상반기 중에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하반기에 상용 서비스까지 전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정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한게임과 코나미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축구 게임으로 국내 시장에 적합한 형태로 완성되고 있다. 특히 애초에 글로벌 서비스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닌, 한국 서비스만을 위해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 기대치도 높은 편이다. 때문에 공개 이후 ‘피파 온라인2’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은 원작의 가장 큰 장점인 리얼리티를 그대로 살리고, 온라인 플랫폼에 맞추기 위해 키보드 컨트롤도 정교하게 보완되며 개발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작년 지스타에서 첫 공개된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 분위기 띄우기에는 성공했다는 평가다.
김상헌 대표는 “웹보드 게임은 매년 소폭 감소하는 기조를 유지하면서 테라의 매출을 견조하고, 출시될 위닝일레븐 온라인이 하반기 매출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이에 게임사업 매출은 올해 5~1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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