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게임 비엔비 서비스 6주년 맞아
2007.10.10 15:32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넥슨의 인기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이하 비엔비, http://ca.nexon.com/)가 서비스 6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일부터 19일까지 총 10일간 6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공되는 ‘PC방 무료이용권 이벤트’에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춘 선착순 3천 명씩 총 3만 명의 유저에게 PC방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6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 역시 게임 곳곳에서 펼쳐진다. 생일 고깔 퀘스트 파티인 ‘별을 찾아라’는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별 조각을 모을 때마다 게임 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 6개의 별 조각을 모두 모은 유저에게는 ‘생일 고깔’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오는 14일까지 ‘확성기’ 아이템을 사용해서 [6주년]이라는 말머리를 달아 축하 메시지를 외치는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비엔비` 캐릭터를 이용해 특별 제작한 ‘비엔비 무릎 담요’를 선물하며, ‘생일 루찌 파티’를 통해 16일 하루 동안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에게는 게임머니(루찌) 를 무작위로 제공한다.
이 외, 오프라인을 통한 이벤트도 성대하게 진행된다. 오는 12일까지 `비엔비`와 관련된 사연과 그림을 담은 엽서를 응모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디지털캠코더, PS3(플레이스테이션3), 디지털카메라, MP3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민용재 이사는 “비엔비는 캐주얼게임으로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캐릭터상품 및 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양한 원소스멀티유즈로서 가능성을 보이며 캐주얼게임의 발전을 이끈 선구자이자 교과서”라며 “지난 6년간 비엔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셨던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더욱 발전할 비엔비의 모습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비엔비’는 지난 6년간 캐주얼 게임의 역사를 주도해 온 대표 게임으로, 국내 최고 동시 접속자수 35만 명, 중국 최고 동시 접속자수 70만 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아시아 5개국에서 약 2억 5천만 명(국내 누적 계정수 3천 8백 만 포함, 중복 계정 생성 가능)이 즐기고 있는 글로벌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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