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23일 정식 서비스 돌입,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2014.12.24 02:4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3일,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클로저스'는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 서울’을 습격하려는 ‘차원종’과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루고 있다. 특히,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신규 지역 ‘G타워 옥상', 액세서리 등이 추가됐다




▲ '클로저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3일,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클로저스'는 정체 모를 ‘차원문’을 통해 ‘신 서울’을 습격하려는 ‘차원종(몬스터)’과 이를 제압하는 능력자들의 접전을 다루고 있다. 특히, 강남역, 역삼동, 구로역 등 실제와 똑같이 구현된 서울 중심가를 배경으로 남다른 재능을 가진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액션이 특징이다. 넥슨은 그간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받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3개 지역에 이어 신규 지역 ‘G타워 옥상’, 캐릭터의 외형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액세서리 등이 추가됐다.
'클로저스' 서비스 총괄 넥슨 최성욱 실장은 “드디어 정식으로 클로저스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유저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도 많은 신경을 쓰겠다”고 전했다.
넥슨은 '클로저스' 오픈을 기념해 23일부터 1월 2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클로저스' 캐릭터를 만들고 직접 플레이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억 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지급하고,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장비가 들어 있는 ‘보급품상자’를 증정한다.
또한 각 지역마다 주어지는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전투에 도움을 주는 ‘듀얼 포션’, ‘각성의 부적’, ‘크레딧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검은양’ 볼펜, 연습장, 쿠션, 캐릭터 노트 5종 등 다양한 기념품에 응모할 수 있는 ‘우수 요원 추천서’를 지급한다.
‘우수 요원 추천서’ 임무 3가지를 모두 달성한 유저 중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클로저스' 홈페이지에 열리는 특별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0 명에게 넥슨캐시를, 100명에게 '클로저스' 교통카드, '유니온' 카드 케이스를 선물한다.
이 밖에도 '클로저스'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 및 트위터 ‘팔로우’를 맺은 모든 유저에게 ‘헤어 액세서리’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클로저스 버스 폭격 USB’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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