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스클럽, 두번째 디펜스던전 `북서개발지구` 공개
2012.02.16 15:43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오늘(16일) 두번째 디펜스 던전 `북서 개발지구`를 업데이트 한 파이터스클럽
KOG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인기 격투 RPG 파이터스클럽에
`북서 개발지구 디펜스 던전`을 2월 16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북서 개발지구 디펜스 던전`은 지난 1월 12일 업데이트 된 `디펜스 던전`에 이은 두번째 디펜스 던전이다. 기존 디펜스 던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던전 내 수호물을 정해진 시간 안에 적들로부터 지켜내야한다. 이번 `북서 개발지구 디펜스 던전`은 기존의 장방형에서 육각형으로 던전의 구조가 변화했다.
더불어 몹의 출현 장소도 세 곳에서 여섯 곳으로 늘어났다. 솔로 플레이로도 공략이 가능했던 기존 디펜스 던전과 달리 파티원의 캐릭터와 스킬을 고려해 파티 구성과 전략적인 역할 분담이 공략 핵심이 된다.
특히, 더욱 강해진 적들을 제압하면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확률에 따라 투신 등급의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는 진귀한 장비의 큐브와 힘, 민첩, 체력 등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영석이 들어있는 고급 영석 큐브 및 고급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레어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북서 개발지구 디펜스 던전`의 입장 자격은 30레벨부터이며, 1일 입장 횟수는 3회로 제한되어있다.
`파이터스클럽`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laynet.naver.com/13405#ga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이구동성] 넥슨 늦둥이들의 엇갈린 행보
- 2 블루아카 흥행 잇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 공개
- 3 바람의나라 2 공식 발표, 2.5D 그래픽 채용
- 4 오랜 기다림 끝, 마비노기 모바일 내년 상반기 출시
- 5 [롤짤] 中 LPL의 악몽 T1, 롤드컵 결승 출격
- 6 새로운 그래픽으로, 슈타인즈 게이트 리부트한다
- 7 [겜ㅊㅊ] 스팀 공포게임 축제, 역대 최고 할인율 4선
- 8 한국어 지원, 미공개 ‘길드워’ 신작 스팀에 등록
- 9 콘코드 개발사 파이어워크 스튜디오, 결국 폐쇄
- 10 [오늘의 스팀] 14년 만에 PC로, 레데리 1편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