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버즐`, 국내 최초 모바일 3D 광고로 등장
2012.02.16 23:19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한게임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3D 광고
NHN의 국내 게임포털 한게임이 국내 최초, 모바일 3D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스마트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 중인 액션퍼즐게임 `한게임 버즐:잃어버린 깃털`의 캐릭터를 소재로 활용, 광고 화면을 터치하면 새 종류의 캐릭터인 ‘버즐’의 실감나는 동작과 표정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깜찍한 외모의 게임 캐릭터인 ‘버즐’을 터치하면 움직이고 날아다니는 등의 동작은 물론 울고, 화를 내는 등 실감나는 감정 표현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영화 아바타와 3D TV의 광고 등 영화, 방송에서는 사실적이고 감각적인 효과로 입체 영상의 제작 사례가 국내외 전반에 걸쳐 급증하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국내 모바일 3D 광고로는 `한게임 버즐:잃어버린 깃털`이 최초다.
한게임은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하며 SNG `에브리팜`과 야구게임 `런앤히트`, 퍼즐게임 `사천성` 등 다수의 히트작을 내 놓은 것은 물론, `보물섬`과 같은 스마트폰 게임 이용에 따른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발 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국내 최초 모바일 3D 광고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콘텐츠, 서비스와 더불어 마케팅에 있어서도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는 리딩기업으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의 채유라 그룹장은 "게임 캐릭터와 새로운 기술의 접목을 통해 광고에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수한 콘텐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스마트폰 디바이스에 최적화 된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모바일 3D 광고는 한게임과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서비스하고 있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 3D 솔루션업체인 트라이디 커뮤니케이션이 제휴해 제작했다.
한편, ‘버즐’은 버드(Bird)와 퍼즐(Puzzle)의 합성어로 같은 색깔의 새들을 3개 이상 붙여 클리어하는 퍼즐 게임.서비스 7개월만에 전세계 6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을 만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게임과 개발사인 엔필의 제휴를 통한 후속작으로 `한게임:잃어버린 깃털`을 출시했다. 지난 1월 아이폰 버전에 이어, 금주 중 안드로이드 버전도 선보일 계획이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5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8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9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