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MMOG, 그랜드피셔 공개! 5월 말 서비스 예정
2008.05.21 15:40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엔퓨처엔터테인먼트는 낚시 MMOG `그랜드피셔(www.grandfisher.co.kr)`의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랜드피셔`는 한국 최초 풀 3D로 제작, 서비스되는 캐주얼 낚시게임이다.
`그랜드피셔`는 엔퓨처엔터테인먼트가 2년여 동안 개발한 게임으로, 낚시를 통해 물고기 획득과 더불어 낚시의 손 맛과 캐릭터의 성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기존에 선보여졌던 ‘피싱온’ 등이 제한된 장소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었다면, ‘그랜드 피셔’는 맵 전체에서 자유롭 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루어(가짜 미끼)’를 이용한 밀고 당기기가 가능해 낚시 특유의 손 맛을 살렸다.
엔퓨처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그랜드피셔’의 심의를 신청한 상태로 5월 말 ‘그렌드피셔’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퓨처엔터테인먼트의 안호섭 대표는 “그랜드피셔는 단순히 낚시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이라기보다 MMORPG에 낚시를 접합시킨 게임. 사냥 대신에 낚시를 한다고 생각하면 쉽다.”며 “ 낚시게임의 ‘팡야’로 키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
[최초공개] 그랜드피셔, 낚시게임의 ‘팡야’가 되고 싶다.
많이 본 뉴스
- 1 페이커 “찝찝함 남은 우승… 내년엔 더 성장할 것“
- 2 [롤짤] 롤드컵 우승 '진짜 다해준' 페이커
- 3 GTA+심즈 느낌, 인생 시뮬 신작 ‘파라다이스’ 공개
- 4 몬헌 와일즈 베타, 우려했던 최적화 문제에 발목
- 5 이제 본섭은 어디? 소녀전선 중국 서비스 종료한다
- 6 예비군·현역 PTSD 오는 8출라이크, '당직근무' 공개
- 7 컴투스, 데스티니 차일드 기반 방치형 RPG 신작 낸다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정상화 완료
- 9 어쌔신 크리드 총괄 '편협한 공격 멈춰달라’
- 10 넥슨이 메이플월드로 만든 '바람의나라 클래식'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