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에는 따뜻한 피가 흐른다! 헌혈릴레이 캠페인 실시
2008.06.23 19:07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게임업계가 참여하는 ‘게임가족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6월 9일 YNK코리아에서 시작, 17일에는 액토즈소프트에서 뒤를 이어 진행하였으며 오는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게임업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다.
YNK코리아와 액토즈소프트는 헌혈 후 모인 헌혈증서를 협회를 통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하기로 결정해, 백혈병 및 혈우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를 위해 쓸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YNK는 임직원 중 총 70여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방과 후 헌혈버스를 보고 헌혈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행사 진행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YNK코리아 마케팅팀 김미정 대리는 “처음 해보는 헌혈이여서 겁도 났지만 뭔가 뿌듯하다”며 “1년에 5번이라는 헌혈캠페인 취지처럼 지속적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마음으로 헌혈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17일 진행된 액토즈소프트 헌혈 캠페인에는 임직원 54명의 헌혈 적격 심사와 수혈을 도왔다.
헌혈 이후 평소 모아두었던 헌혈증서 3장까지 한꺼번에 기증해 현장에서 박수를 받은 액토즈소프트의 강정우 씨는 “함께 일하던 동료들이 자발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더욱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게임업계가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으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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