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2008.06.25 17:50 게임메카 나민우 기자
지난 9분기 연속 최고 실적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예당온라인은 지속적으로 좋아지는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50억원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맺고,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이번 자사주 취득은 24일 종가(11,200원) 기준으로 약 44만6천주가 넘는 규모며, 전체 주식수의 3%, 유통 주식수에 비해서는 6%에 달한다.
현재 예당온라인은 모기업인 예당엔터테인먼트 및 관련 임원, 자기주식 등 회사 관련 보유주식이 40%에 이르고,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주식이 약 10% 정도 되어, 실제 유통주식수는 전체 주식수의 절반정도인 7백8십만주 가량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유통 주식수의 6%에 이르며, 취득 후 유통주식수는 44% 가량 남는다고 설명했다.
예당온라인 김남철대표는 “지난 4월 새롭게 오픈한 대작게임 프리스톤테일2가 안정적인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해 오는 2분기도 최고 실적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하반기에도 오디션2와 대작게임 패온라인이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올해도 큰 폭의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이 같은 자신감과 실적에 따른 성과를 주주들과 함께 하고자 이번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최근엔 풍부한 해외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인기게임 서든어택을 개발한 게임하이와 대만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앞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예당온라인은 지난해 10월에도 25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앞으로도 실적 성과를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 및 배당 등과 같은 주주 우선 정책을 적극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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