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폭스의 무대 뒤 비하인드스토리, 온게임넷 방영
2008.06.26 10:42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위메이드의 맏형 격인 이윤열(23)이 팀 막내 최연소 프로게이머 전태양(13)에게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을 건넸다. 지난 23일(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CJ vs 위메이드전’에서 전태양이 경기에서 패해 슬픔에 잠기자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 줬던 것. 이윤열, 전태양 선수를 비롯한 위메이드 선수들의 무대 뒤 훈훈한 이야기가 온미디어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E-스포츠 센터`에서 오는 27일(금) 오후 6시 방송된다.
`E-스포츠 센터`는 경기 중에는 잡히지 않은 선수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대기실에서 나누는 그들만의 대화, 경기 후 승리의 기쁨과 아쉬운 패배의 표정까지 생생한 E스포츠 현장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프로그램.
이날 `E-스포츠 센터`에서는 경기 중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위메이드의 선수 대기실 모습이 가감 없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열은 4경기에 출전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전태양에게 “태양아, 형이 함께 있어 줄께”라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네는 등 10살 위 형으로서 동생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걸 아끼지 않았다. 전태양은 비롯 이 날 경기에서 졌지만, 무대 뒤 대기실에서 이윤열을 비롯한 팀의 형들은 “초반에는 정말 잘했다”, “경기력 좋았다”, “앞으로 더 잘하자” 등 경기에서 지고 힘들어하는 전태양에게 질책이 아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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