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꽝 원시인의 생존일기 우가우가 원시인
2008.07.04 10:46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모바일 업계 최초로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한 타이쿤 게임이 개발 중에 있어 화제다. 지오인터랙티브㈜ (대표 김병기, http://www.clubzio.com)는 백악기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한 타이쿤 게임을 자체 기획, 개발 중에 있다. 제목은 ‘우가우가 원시인’. 동료 원시인은 물론 공룡마저 외면할 정도의 ‘얼꽝’ 남자 주인공이 부락에서 추방된 후 여인들만 사는 부락에 정착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우가우가 원시인’은 경영과 시뮬레이션을 기본으로 한다. 부락의 인구를 400명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표 아래 집을 짓고 아이를 낳아 인구를 늘려야 한다. 부인의 호감을 얻어야 인구가 늘어나므로 때로는 반지나 목걸이 등의 선물공세도 필요하다. 재미있는 것은 선물보다는 지속적인 관심이 더욱더 효과적이라는 것. 물질보다 사랑이라는 재치가 돋보인다.
한편 다양한 퀘스트와 미니게임을 통한 부락 운영도 중요하다. 먼저 식량을 구하기 위해서는 낚시로 물고기를 잡거나 과일을 채집해야 한다. 집을 지으려면 고인돌 쌓기를 하고, 가끔은 공룡사냥을 통해 고급 단백질도 제공해야 한다. 식량공급, 건축 등 효과적으로 마을을 관리하기 위해 쉴새 없이 움직이는 것이 관건이다. 각 미니게임은 아케이드, 퍼즐, 액션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플레이가 용이하면서도 적재적소에 재미요소를 잘 배치하여 몰입도 또한 높다.
한편 원시 시대의 단면을 면밀히 관찰할 수 있는 게임 내 소품들과 물물 교환 형식의 경제 시스템은 원시 시대라는 이색적 공간의 특징이 잘 반영되어 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탄탄한 시나리오, 다채로운 퀘스트와 차별화된 미니게임이 오밀조밀하게 구성되어 있어 한 편의 잘 만든 옛날 이야기를 보는 듯 하다.
이 게임은 현재 90% 정도 개발되었으며, 7월 31일 SKT, KTF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LGT는 8월에 서비스된다. 가격은 3,000원으로 책정되었다.
|
|
SNS 화제
-
1
니어 개발자 요코 타로 "향후 만들고 싶은 작품 특별히 없다"
-
2
방과후 디저트부 출전, 블루아카-GS25 3차 협업 시작
-
3
“음원 사재기와 같아” 게임 BJ 프로모션 금지 법안 추진
-
4
[AGF 26] 서브컬처 행사 영상을 AI로? 팬덤 불만 폭발
-
5
구글과 유니티, AI로 게임 만들고 배포하는 플랫폼 공개
-
6
포켓몬 뱀서라이크 팬게임, 공식 한국어 지원 시작
-
7
'여동생 운전 가르치기' 게임, AI 사용료만 하루 135만 원
-
8
“어차피 사라질 운명” 사이버커넥트2 대표 디스크 폐지 찬성
-
9
페이커 6우승 영광 담은 2026 월즈 주제곡 공개
-
10
“빠져나가는 해외 게임사 많다” 국내 대리인 사각지대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자체 엔진으로 전환한 림월드
-
2
국내 PS 스토어 게임 가격 일부 인상, SIE측 입장은
-
3
닌자 베이스볼 리그맨 “리메이크 성공하면 후속작 내겠다”
-
4
철권 8에 강림하는 한마 유지로, 신규 티저 공개
-
5
포켓몬 뱀서라이크 팬게임, 공식 한국어 지원 시작
-
6
“음원 사재기와 같아” 게임 BJ 프로모션 금지 법안 추진
-
7
[롤짤] "또 너네야?" 롤드컵 우승후보 한화생명·젠지·BLG
-
8
니어 개발자 요코 타로 "향후 만들고 싶은 작품 특별히 없다"
-
9
'여동생 운전 가르치기' 게임, AI 사용료만 하루 135만 원
-
10
조승래 의원 “게임스컴 장점은 강한 B2B, 지스타 도입 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