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전설의 스포츠 게임, 닌텐도 DS 한글판 출시
2008.07.24 16:09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주식회사 케이디이케이는 닌텐도DS전용 소프트 [New International Track & Field]를7월 24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아케이드 게임으로 첫 선을 보인 이래 25년간 꾸준히 인기를 모아왔던 시리즈가 드디어 닌텐도 DS전용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버튼 연타 방식의 원조이기도 한 이 게임의 오리지널리티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닌텐도 DS만의 획기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올드팬뿐 아니라 초보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되어있다.
수록되어 있는 스포츠는100m 달리기, 높이뛰기, 멀리뛰기, 양궁, 역도, 스키트 사격, 원반던지기, 장대높이뛰기, 창 던지기, 조정, 수영 등 24종목에 달한다.
플레이 방식 또한 스포츠게임에 최적화시켜 문지르고, 돌리고, 버튼을 연타하며, 마이크에 기합을 불어넣는 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거기다 터치펜과 버튼 양쪽 모두 사용이 가능하게 한 친절함도 엿보인다.
혼자서 즐길 경우, CPU와 4가지 종목의 종합득점으로 우열을 가리는 “캐리어 모드”, 하고 싶은 종목을 연습하거나 기록 갱신을 노리는 “1종목 모드”, 거기에 캐리어 모드를 클리어해 나가면 할 수 있게 되는 “챌린지 모드” 속의 미니 게임들은 코나미의 인기 게임인 “럼블 로즈” 나 “사일런트 힐” 등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재미를 더해준다.
무엇보다도 이 게임은 스포츠 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대전 플레이가 충실한 것이 매력이다. 총 4명이 한꺼번에 경기를 펼칠 수 있으며, 무선 대전은 물론이고 다운로드 대전도 가능하다. 거기에 세계 각국의 플레이어를 상대로 하는 Wi-Fi 대전도 할 수 있다. 닌텐도 Wi-Fi 커넥션에 접속하면, 게임내의 기록이 공식사이트의 온라인 순위표에 반영되며, 또한 “소식지” 기능을 통해 어떤 모드로 플레이를 하고 있어도 친구나 라이벌의 기록의 실시간 체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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