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괴물 이영호 ‘스타리그 36강’, ‘최근 부진` 한 번에 넘을까?
2008.08.05 15:09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를 가리는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2회차 경기가 6일(수)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온미디어 계열의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신규 인터넷 방송 서비스 플레이플닷컴(www.playple.com)은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36강 2회차 전 경기를 생중계 한다.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
2회차에는 최연소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 이영호(KTF, 테란)와 최근 개인리그에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김구현(STX, 프로토스), 그리고 신예 김정우(CJ, 저그)가 출전할 예정. 먼저 김구현과 김정우가 3전 2선승제로 대결을 펼치며, 이 대결의 승자와 이영호가 겨뤄 최종 승자가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전에 진출한다.
2회차 경기의 가장 관심거리는 이영호의 부진 탈출 여부. 이영호는 지난 <EVER 스타리그 2008> 4강에서 박찬수(온게임넷, 저그)에게 2대 0으로 패배한 이후로 민찬기(MBC게임, 테란), 허영무(삼성전자, 프로토스), 박지수(르까프, 테란)에게도 패배하며 슬럼프에 빠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더구나 최근 개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김구현과의 일전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 고전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 이영호가 짧은 슬럼프를 딛고 화려한 재기의 날갯짓을 펼지, MSL 준우승자 출신 김구현이 스타리그 우승자를 잡고 온게임넷에서 화려한 데뷔전을 치를지, 아니면 신예 저그 김정우가 개인리그 강자들을 연파하며 깜짝 샛별로 떠오를지 6일 저녁 그 주인공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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