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박현수 선수도 즐기는 ‘2008베이징올림픽’ 모바일게임
2008.08.05 15:27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모바일 게임 ‘2008베이징올림픽’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clubzio.com/beijing2008/)가 현 양궁선수의 등장으로 떠들썩하다.
그 주인공은 장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꿈꾸는 양궁 박현수 선수(23). 초등학교부터 시작하여 10년째 양궁과 함께 하는 베테랑이다. 2004년부터 2년 연속 전국체육대회 개인·단체 1위, 2005년 아시아 그랑프리 국제 양궁대회 개인·단체 종합 1위, 2008년 전국남녀대학실업양궁대회 단체종합 2위 등 이력도 화려하다. 2003년부터 1년간 최연소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미래의 한국 양궁을 이끌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훈련 중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모바일 게임을 자주 즐긴다는 박현수 선수가 ‘2008베이징올림픽’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각별하다. 국내 최초 올림픽 공식 모바일 게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게임을 플레이 한 후 양궁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직접 홈페이지에 남겼다. 이를 계기로 지오인터랙티브㈜와의 인연이 시작돼 직접 개발사를 방문,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인터뷰 전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수 선수는 “게임을 접하고 무엇보다 전문가도 감탄할 만한 사실성에 놀랐습니다. 경기 진행방식은 물론, 자잘한 소품들도 정확하게 묘사했더군요. 특히 양궁 게임의 묘미를 잘 살린 개발자들의 노력에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어요. 활을 당길 때의 바람소리는 제 마음까지 설레게 하더군요.” 라며 게임의 장점을 조목조목 나열했다.
유저들간 랭킹경쟁에 고무된 박현수 선수는 요즘 1위를 목표로 쉬는 시간마다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단다. 동료들과 함께 ‘2008베이징올림픽’으로 시합을 벌이고 홍보 도우미를 자처하는 순수 청년 박현수. 앞으로 올림픽 국가 대표를 목표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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