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온라인, 테러에서 안전한 서버 오픈
2008.08.06 17:44 게임메카 나민우 기자
온라인 게임업체 CCR은 자사 SF MMORPG ‘RF온라인(www.RFonline.co.kr)’에서 금일 오후 3시 테러에서 안전한 ‘RF온라인 선수촌 서버’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RF온라인 ‘선수촌’ 서버에서 게이머들은 캐릭터를 만든 후 훈련병으로 등록을 하면 테러 걱정 없이 안전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 기존 서버와 달리 경험치나 숙련도 등에서 2배 이상 혜택이 제공되기에 초보자들이 레벨을 올리고 사냥을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한 RF온라인 게이머는 “최근 길드원들끼리 뭉쳐 다니면서 저레벨에 대한 이유 없는 공격을 일삼는 게이머들이 늘고 있는데 일부는 연일 매체에서 떠들어 대는 올림픽 폭탄 테러 소식에 자극 받아 게임 내에서 저레벨 게이머들을 테러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선수촌’ 서버에서 레벨 50을 달성한 게이머들은 훈련 수료 증표 아이템을 받게 된다. 또 3개 종족별 상위 랭커들 각 10명씩 총 90명에게 스페셜무기 및 베이징 올림픽 기념 메달이 선물로 증정된다.
이번 ‘선수촌’ 서버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열린다. 게이머들은 18일부터 24일 사이에 본인들이 원하는 기존 서버로 캐릭터 이전 신청을 할 수 있다. 27일에 지정한 서버로 캐릭터가 이전되며, 당일 이벤트 당첨자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봉근 RF온라인 운영팀장은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게임내에서 초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재미 삼아 무차별적인 테러를 일삼는 게이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초보자들이 테러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선수촌 서버를 전격 열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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