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회로 즐기는 게임, 우리가 간다
2008.08.07 19:35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CJ인터넷의 자체 개발스튜디오 ‘CJIG(CJ Internet Game Studio)’에서 개발한 초고속 미션 클리어 액션 `우리가간다`가 게임 스토리를 소재로 한 엽기 코믹 웹툰 시리즈물 그 다섯번째 이야기를 소개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웹툰은 최고 인기 웹툰 작가 중 하나로 꼽히는 양영순 작가 편으로 특유의 엽기적이면서도 재치발랄함이 `우리가간다`의 게임 스토리와 맞물려 더욱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일주일 단위로 다른 작가들의 새로운 연재물이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양영순 작가 편에 이어 8월 13일날 6번째 웹툰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작가와 이야기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과 기대로 `우리가간다` 홈페이지가 뜨겁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부 김종민 차장은 “우리가간다의 엽기적이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모험담을 국내 최고 웹툰 작가들이 각자의 특징을 살려 재치있고 흥미롭게 그려내 유저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은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7일 에피소드2의 나머지 스테이지를 추가하니 즐겁게 플레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방학을 맞아 7일부터 13일까지 놀이동산 자유이용권 증정의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 2명을 추천하고, 친구들이 10레벨을 달성하면 친구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갈 수 있도록 자유이용권 100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1인당 3매가 제공된다.
또, 선착순으로 101번째에서 2000번째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 1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웹툰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우리가간다` 홈페이지(http://game4.netmarble.net/wego/mai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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