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바니아, 닌텐도 DS 전용소프트로 한글화 발매
2008.09.16 09:52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주식회사 케이디이케이(KDEK Co. 부사장 정석근)는 오는 10월, 인기 시리즈 캐슬바니아의 최신작이자 닌텐도DS 전용게임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의 한글판을 정식발매한다고 밝혔다.
본 시리즈는 1986년 패미컴용으로 `악마성 드라큐라`가 첫 출시된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저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각 기종에 걸쳐 24개의 작품이 발표된 코나미를 대표하는 인기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특히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는 일본에서는 이미 닌텐도DS 전용게임으로는 `악마성 드라큐라 창월의 십자가`, `악마성 드라큐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 이어 3번째로 출시되는 작품으로 그간의 시리즈를 바탕으로 닌텐도 DS만의 장점을 잘 살려냈다고 할 수 있겠다.
주목할 만한 점으로는 우선 이번 주인공은 여전사라는 것이다. 여전사 `샤노아`가 주인공이 되어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드라큐라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사명을 이어 그녀만의 스토리를 펼쳐나간다. 스테이지 또한 전통적인 횡스크롤을 이어나가면서도 성안 뿐만이 아니라 산이나 강 등 다양한 맵을 두루 구비하고 있다. 더욱이 새로이 소개되는 `글리프` 시스템으로 공격 패턴이 더욱 다양해져, 유저는 글리프의 합성을 통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작의 호평에 힘입어 퀘스트를 강화시켜, 드라마틱한 메인스토리와는 별도로 잡혀간 마을 사람들을 구해내고, 그들로부터 의뢰를 받아 마을을 부흥시키고 아이템을 추가시키는 등의 전개를 펼친다. 멀티플레이면에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 하겠다. DS 무선 플레이뿐만 아니라 닌텐도 Wi-Fi 커넥션을 통해 세계 각국의 유저와 레이스 형식으로 펼쳐지는 특수 스테이지에서 겨뤄볼 수 있으며 마켓을 열어 자신이 모은 아이템을 거래 할 수도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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