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 장재호, ‘전투의 신’마저 안드로메다로 보낼 수 있을까
2008.09.22 11:51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숨 가쁘게 달려온 `playple배 NiceGameTV WAR3 LEAGUE`의 4강 A조의 경기가 23일(화)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온미디어의 신규 인터넷 플렛폼 플레이플닷컴(www.playple.com)은 4강 A조 5전 3선승제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정진호, 오성균 진행.
매 번 경기를 진행할 때마다 수 많은 팬들에게 화제가 되는 장재호와 중국 오크의 최강자로 군림한 ‘전투의 화신’ 루웨이리앙의 대결은 시작 전부터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는 중. 특히 이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가 대망의 `playple배 NiceGameTV WAR3 LEAGUE` 결승전의 한 쪽을 장식하는 주인공이 되어 더욱 많은 집중을 받고 있다.
‘전투의 화신’ 루 웨이리앙(mouz.Fly100%, 중국)은 8강에서 나이트 엘프의 ‘정석 교본’이라고 불리는 김성식(SK.ReMinD, 한국)을 상대로 3대 0 완벽한 승리를 거두는 등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김성식은 루 웨이리앙과 상대하기 직전까지 최근 오크전 전적이 90%를 상회하고, 루 웨이리앙과의 상대전적에서도 6대 1로 앞서고 있었던 최강의 나이트 엘프 유저. 8강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줬기 때문에 루 웨이리앙이 자신의 약점이 나이트 엘프전을 극복한 것이 아니냐는 평도 조심스레 흘러 나오고 있다. 장재호와의 4강전 대결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힘든 것도 이 같은 분석 때문.
하지만 상대 장재호는 방송경기 오크전 33연승의 대기록을 가지고 있는 ‘오크의 재앙’. 네덜란드 오크 종족 최강 고수 마누엘 쉔카이젠(MYM)Grubby), ‘오크의 신’이라고 불리는 박준(SK.Lyn, 한국)도 모두 장재호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더구나 장재호는 32강에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휴먼 김성연(Lof.Myth, 한국)을 8강전에서 복수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
결승으로 가기 위한 한 장의 티켓을 어떤 선수가 잡을 것인지. 두 선수의 대결에 한국 팬을 넘어 중국 팬에게까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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