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게임기 GP2X Wiz 발표, 유럽의 입맛에 맞춘다
2008.09.29 17:30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게임파크홀딩스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3일, 4일 동안 진행 된, 독일 베를린 Messegelaende에서 개최한 ‘IFA 2008’에 참가했다. GPH는 이번 행사를 통해 2년 동안 준비 해 왔던 GP2X의 신형기 Wiz와 4종의 액세서리 및 동시 발매 게임, 내장 게임 등을 공개했다.
그 동안 GP2X 시리즈는 독일,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 유럽에서 지지기반을 다져왔으며 IFA의 참가는 가장 많은 지지기반을 보유한 유럽 시장에 대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GPH의 부스는 Wiz의 패키지와 시연대, 바이어 상담 부스로 구성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현지인과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GPH의 시연대에서는 상용 게임인 ‘혈십자-와이어드’ 와 ‘그녀의 기사단-강행돌파’, 내장 게임 ‘전설의 꼬리’를 플레이 할 수 있었으며, 게임 이외에 Wiz에 탑재된 다양한 기능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현지인들은 Wiz의 새로운 디자인과 시야각이 사라진 디스플레이, 이전 보다 강화된 라인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상담 부스는 기존 바이어의 상담과 함께 북구유럽, 동유럽, 러시아, 중국 등 GPH가 진출하지 않았던 나라의 바이어들이 찾아오며 끊임없는 상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GPH는 새로운 지역의 독점 판매권, OEM 공급, 비즈니스 협력을 조건으로 한 수출 등에 다양한 제안을 받았으며, 이후 보다 넓은 시장에 GP2X Wiz를 공급 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교육용 학습기로 알려진 ‘GP2X F200 보카마스터’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바이어도 가세하며 GPH의 라인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상담이 진행되었다.
한편, GPH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유저들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10월로 예정되었던 출시를 연기했다. GPH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외 유저들이 지적했던 버튼 디자인을 개선하고, 눈에 보이지 않았던 여러 가지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
|
SNS 화제
-
1
니어 개발자 요코 타로 "향후 만들고 싶은 작품 특별히 없다"
-
2
[AGF 26] 서브컬처 행사 영상을 AI로? 팬덤 불만 폭발
-
3
“음원 사재기와 같아” 게임 BJ 프로모션 금지 법안 추진
-
4
구글과 유니티, AI로 게임 만들고 배포하는 플랫폼 공개
-
5
'여동생 운전 가르치기' 게임, AI 사용료만 하루 135만 원
-
6
“어차피 사라질 운명” 사이버커넥트2 대표 디스크 폐지 찬성
-
7
페이커 6우승 영광 담은 2026 월즈 주제곡 공개
-
8
조리부터 접객까지, 협동 라멘집 운영 시뮬레이터 스팀 출시
-
9
“빠져나가는 해외 게임사 많다” 국내 대리인 사각지대
-
10
[오늘의 스팀] 밸브 신작 ‘데드락’ 동접 23만 돌파
많이 본 뉴스
-
1
국내 PS 스토어 게임 가격 일부 인상, SIE측 입장은
-
2
닌자 베이스볼 리그맨 “리메이크 성공하면 후속작 내겠다”
-
3
철권 8에 강림하는 한마 유지로, 신규 티저 공개
-
4
“음원 사재기와 같아” 게임 BJ 프로모션 금지 법안 추진
-
5
[롤짤] "또 너네야?" 롤드컵 우승후보 한화생명·젠지·BLG
-
6
니어 개발자 요코 타로 "향후 만들고 싶은 작품 특별히 없다"
-
7
'여동생 운전 가르치기' 게임, AI 사용료만 하루 135만 원
-
8
조승래 의원 “게임스컴 장점은 강한 B2B, 지스타 도입 절실”
-
9
[인디言] 넥페 대호평 '던전 세틀러즈', 콘텐츠로 승부수
-
10
[이구동성] 명사수 ‘아이온2’의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