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 리얼중계석 독특한 재미로 인기몰이 성공!
2008.10.27 13:17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최근 MBC게임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중계방송과 함께 방영하고 있는 `리얼중계석`이 시청자들에게 독특한 재미를 주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각 팀의 경기도 재미있지만 경기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일부 팬들도 많다고 한다.
MBC게임 프로리그 중계진의 대표조합으로 거듭난 일명 ‘막병승’(박상현, 유병준, 이승원) 조합이 제공하는 ‘리얼(?)’한 중계방송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리얼중계석`은 참으로 우연한 기회로 인해 탄생되었다고 MBC게임의 프로리그 담당 송지웅PD는 탄생비화(?)를 전해주었다.
“어느 날 프로리그를 중계하다가 세트 사이 쉬는 시간에 실수로 중계석의 모습을 히어로센터의 메인화면에만 내보낸 적이 있는데, 깜짝 놀라서 정상화면으로 바꾸려고 하다가 관중석의 반응이 너무나 뜨거워서 잠깐 그냥 놔둬 보았다. 사실 그날 경기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은 바로 이때였다.(웃음) 뭔가 필이 꽂혀서 정식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보았는데 역시 기대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뿌듯한 기분이다. 팬들의 사랑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팬들의 즐거움을 위해서는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겠다.”
사실 송지웅PD가 담당하고 있는 MBC게임 프로리그 중계방송이 소위 ‘대박’을 친 것은 `리얼중계석`이 처음은 아니다. 2006년 후기리그에서 MBC ‘출발 비디오여행’의 ‘결정적 장면’을 패러디 한 `프로리그 결정적 장면`으로 대 히트를 쳐 그해 e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했던 적도 있었다.
‘막병승’ 조합이 특히 자신들이 중계하는 경기를 예고할 때 더욱 오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강철승’(강민, 김철민, 한승엽) 조합도 이에 질세라 ‘초보 해설’ 강민의 어설픈 준비과정을 비롯하여 특유의 재미를 안겨주고 있어 `리얼중계석`은 한동안 프로리그 중계의 큰 재미거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송지웅PD는 “리얼중계석을 제작하는 데에는 이전 중계영상 중에서 재미있는 부분을 미리 걸러내야 하기 때문에 이틀이 걸린다. 어떤 측면에서는 프로리그 본 중계방송보다 더 어려운 작업이고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작업이지만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질수록 보람도 커진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큰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
|
SNS 화제
-
1
니어 개발자 요코 타로 "향후 만들고 싶은 작품 특별히 없다"
-
2
[AGF 26] 서브컬처 행사 영상을 AI로? 팬덤 불만 폭발
-
3
“음원 사재기와 같아” 게임 BJ 프로모션 금지 법안 추진
-
4
구글과 유니티, AI로 게임 만들고 배포하는 플랫폼 공개
-
5
'여동생 운전 가르치기' 게임, AI 사용료만 하루 135만 원
-
6
“어차피 사라질 운명” 사이버커넥트2 대표 디스크 폐지 찬성
-
7
페이커 6우승 영광 담은 2026 월즈 주제곡 공개
-
8
조리부터 접객까지, 협동 라멘집 운영 시뮬레이터 스팀 출시
-
9
“빠져나가는 해외 게임사 많다” 국내 대리인 사각지대
-
10
[오늘의 스팀] 밸브 신작 ‘데드락’ 동접 23만 돌파
많이 본 뉴스
-
1
국내 PS 스토어 게임 가격 일부 인상, SIE측 입장은
-
2
닌자 베이스볼 리그맨 “리메이크 성공하면 후속작 내겠다”
-
3
철권 8에 강림하는 한마 유지로, 신규 티저 공개
-
4
“음원 사재기와 같아” 게임 BJ 프로모션 금지 법안 추진
-
5
[롤짤] "또 너네야?" 롤드컵 우승후보 한화생명·젠지·BLG
-
6
니어 개발자 요코 타로 "향후 만들고 싶은 작품 특별히 없다"
-
7
'여동생 운전 가르치기' 게임, AI 사용료만 하루 135만 원
-
8
조승래 의원 “게임스컴 장점은 강한 B2B, 지스타 도입 절실”
-
9
[인디言] 넥페 대호평 '던전 세틀러즈', 콘텐츠로 승부수
-
10
[이구동성] 명사수 ‘아이온2’의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