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비치발리볼 나올까? 테크모와 코에이 합병 합의
2008.11.18 16:48 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데드 오어 얼라이브’로 유명한 ‘테크모’와 ‘삼국지’, ‘대항해시대’의 ‘코에이’가 합병한다.
18일 테크모와 코에이에 따르면, 2009년 1월 26일 개최 예정인 양 회사 임시 주주 총회에서의 승인을 전제로 2009년 4월 1일에 ‘코에이 테크모 홀딩스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번 합병은 오늘 개최된 양 회사 이사회에서 승인된 것으로 오늘 부로 본주식 이전에 관한 ‘주식이전계획서’를 작성했으며, 양 회사의 경영 통합에 관한 ‘통합 계약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현재 게임 시장의 급속한 변화, 게임 하드웨어의 고성능화, 휴대용 게임기 보급률의 비약적인 상승, 온라인 및 모바일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나가고자 합병을 성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테크모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닌자 가이덴’ 등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액션 게임 소프트회사로서 북미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코에이는 ‘삼국지’, ‘신장의 야망’, ‘진 삼국무쌍’, ‘대항해시대’ 등 전략 게임과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두 회사는 더 많은 수익 창출과 기술 교환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게이머들은 ‘DOA무쌍이 나올 것’, ‘진 삼국무쌍 비치 발리볼이 머지 않았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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