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2’ 시청자 30만 명 돌파

나우콤 아프리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은행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2 SCHOOL OF 學 (이하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2)’가 본선 6회 방송을 앞두고 누적 시청자 3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나우콤 아프리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은행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2 SCHOOL OF 學 (이하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2)’가 본선 6회 방송을 앞두고 누적 시청자 3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2’는 학교대항전 방식의 온라인 게임리그이다. 예선전에는 전국 8천여 개 학교, 8만여 명의 유저가 참여했고, 본선에서는 한달동안 예선을 통과한 28개 학교, 32명의 선수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매주 1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위클리 매치전`은 연승 시 상금이 누적되는 방식으로, 최고 700만원까지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연승 학교에 도전하여 승리할 경우, 누적된 연승 상금의 50%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어 학교간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5주차 ‘위클리 매치전’에서 ‘부천여월 중학교’가 파죽의 3연승을 달성하면서 최고 누적상금 규모에 각 참가학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참가 학교의 유저들이 함께 방송을 보며 열띤 채팅 응원전을 벌이고,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참가자들이 학교의 이름을 드높인 교내 인기스타로 부상하는 등 온라인에서 시작된 테일즈런너 학교대항전의 열기가 오프라인으로까지 번지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김진석 아프리카 사업부장은 “이번 게임리그는 마이너 취급을 받던 온라인 게임리그가 케이블 방송 게임리그만큼 파급력이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대회참여와 방송시청이 온라인에서 동시에 이뤄져서 게임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온라인 게임리그로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테일즈런너 大운동회 시즌2’ 6주차 방송은 26일(수) 테일즈런너 방송국(http://afreeca.com/trtv)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