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프로게임 장비의 대중화 마케팅
2008.11.27 16:22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게임 장비의 혁신을 이끌며, 프로게이머용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 패드 등 게이머 전용 주변기기를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 스틸시리즈(www.steelseries.com)가 프로게임 장비의 대중화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스포츠는 국내 1천 800만 명, 전세계 1억 명 이상이 즐기는 대표적인 여가문화 수단이며, 기업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거대 비즈니스 시장이다. 스포츠 마케팅과 마찬가지로, e스포츠 시장에서도 유명 선수나 팀을 후원하는 대가로 독점적인 광고권을 확보하고, 회사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용품 회사들이 스포츠 스타를 후원하듯이, 스틸시리즈도 전세계 최정상의 프로게이머 80여 명을 후원하여, 프로게임 장비의 대중화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세계적인 워크래프트3(이하 워3) 선수인 장재호(Moon, MYM소속), 마뉴엘쉔카이젠(Grubby, MYM소속), 박준(Lyn, SK-Gaming 소속)뿐 아니라 카운터스트라이크(이하 CS)의 프나틱(fnatic, 스웨덴), 마우즈스포츠(Mousesports, 독일), 에스케이게이밍(SK-Gaming, 스웨덴), 더블유엔비(wNv, 중국), 엠와이엠(Meet Your Makers, 폴란드) 등 전세계 최정상의 선수들이 스틸시리즈 프로게임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스틸시리즈는 제품의 개발부터 프로게이머들의 기호에 맞게 제작되어 프로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지난 11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WCG 2008 그랜드파이널’에서 워3의 마뉴엘쉔카이젠(Grubby)과 장재호(Moon)선수는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카스의 SK-Gaming(스웨덴)은 은메달을 차지했다.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는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스틸시리즈는 게이머들에게 ‘승리를 부르는 장비’ 통한다.
또한, 지난 10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월드 e스포츠 마스터스(World e-Sports Masters)에서 카운터스트라이크 팀 프나틱(fnatic, 스웨덴)이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시베리아 헤드셋 레드 버전을 착용해 게이머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11월 27일 용산 인텔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개발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리치왕의 분노의 전용 제품을 발표했다. 게임 내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마우스 패드, 전용 마우스는 게임을 보다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유저들의 손맛에 최적화 되어 있다.
또한, 스틸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FPS게임 ‘서든어택’의 개발사인 “게임하이”와 제휴하여 국내 게이머를 위한 제품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틸시리즈는 게임하이와 장기적인 제휴를 통해 서든어택 이미지를 세긴 마우스 및 마우스 패드 등을 Limited Edition을 출시 할 예정이다. 서든어택 외에도 게임하이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메탈레이지(익스트림 액션 TPS) 버전의 스틸 제품도 개발하여 공동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스틸시리즈 아시아 지역 총괄 커니 츄 (Connie Chiu)부사장은 “스틸시리즈의 프로게이머 전용 마우스패드는 이미 전세계 게이머 80%가 사용한다. 스틸시리즈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성공을 거둔 결과라고 생각한다. 스틸시리즈는 게이머의 플레이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장비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맞춤 게임 장비’시대를 열어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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