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 2008 최고의 유망주는 누구?
2008.12.23 12:00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MBC게임에서 주최하고 엘리트학생복을 비롯해 게임산업진흥원, 한국 e스포츠 협회가 후원하는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 2008`이 8강을 향한 뜨거운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전국 1,200여개 초, 중, 고등학교 팀이 접수해 아마추어 리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올해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는 지난 11월 2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지난 12월 21일까지 총 5번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로써 지금까지 8강전 티켓을 먼저 확보한 팀은 경기 인천 지역 고등부 대표로 원미고등학교, 경기 인천 지역 중등부 대표 안양중학교, 서울 강원 고등부 대표 서울 디지텍 고등학교, 대전 충청 고등부 대표 송악고등학교, 광주 전라 지역의 고등부 대표 한국 게임과학고등학교까지 총 5팀이다.
특히 우승 후보로써 온라인에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조기석 선수가 이끄는 서울 강원 고등부 대표 서울 디지텍고등학교가 서울 강원 중등부 대표 면목중학교와 경기를 펼쳐 올킬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 게임과학고등학교의 에이스인 정경용 선수도 강력한 화력과 스피드로 김해 대곡중학교를 올킬로 물리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 두 팀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5팀 중 총 4팀이 올킬을 기록해 8강전은 더욱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는 지난해 우승팀을 배출한 동아공고의 경기(1월 11일 예정)를 마지막으로 16강 경기를 모두 마무리 짓고 오는 1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8강전에 돌입하게 된다. 초, 중, 고등부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던 예선과 달리 학년과 상관없이 경쟁하는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16강, 8강, 4강을 거처 2009년 3월 결승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엘리트학생복 홍종순 대표는 “학교의 명예를 건 만큼 해마다 학생들의 투지와 열정이 커지는 것 같다. 특히 올해는 예선전부터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를 보여줬으며 본선에서도 올킬 팀이 대거 출현해 8강전 등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한국 e-sports 산업의 발전에 스쿨리그가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놀이 문화 형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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