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 시즌 2 유저 인기 몰이로 제 2의 전성기
2008.12.23 15:28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윈디소프트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대전액션게임의 절대강자 ‘겟앰프드 시즌 2 : 새로운 전쟁의 시작’이 지난 11일 시즌 2 런칭 이후 게임 이용자수가 40% 증가하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2002년 11월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캐주얼 액션 게임에서 6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유지해온 겟앰프드는 유저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시킨 시즌 2의 컨텐츠를 완성하였다. 이런 유저 지향적인 서비스 정책으로 당초 예상한 30%상승효과를 훌쩍 뛰어넘는 40%의 수치를 기록하였다.
‘겟앰프드 시즌 2 : 새로운 전쟁의 시작’에서는 맞짱 모드인 1대1모드와 인기 있는 맵 10종에 대하여 날씨효과, 시간 효과, 12인 대전 모드가 추가되었다. 또한 겟앰프드의 강점 중 하나인 “내 마음대로 꾸미기” 기능을 게임 캐릭터뿐만 아니라 게임 화면의 배경까지 꾸밀 수 있도록 유저의 개성을 강조한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었다.
특히, 시즌2의 가장 큰 매력인 ‘진영모드 이벤트’는 유저들이 자신의 진영으로 다른 회원들을 유치하기 위해 올린 홍보글로 인해 한때 게시판이 폭주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하였다. 진영 이벤트는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2개의 진영 ‘노벨 방위대’와 ‘데스트로소’가 서로 대립되어 경기를 펼쳐 대립구도에서 오는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낸 이벤트로 `겟앰프드`를 떠났던 휴면 유저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진행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겟앰프드 시즌2`는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크리스마스 기념 챌린지 모드’를 깜짝 선물로 업데이트 했다.
윈디소프트의 `겟앰프드` 김낙일 팀장은 “겟앰프드 시즌 2 런칭에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열정적인 호응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겟앰프드 시즌2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기념 챌린지 모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getamped.windyzon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7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8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9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10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10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