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 신주인수권 5억원 행사 포기
2012.03.19 17:09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라이브플렉스는 김병진 대표이사가 보유한 5억원의 신주인수권의 행사를 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신주인수권증권을 회사에 제출해 소각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는 298,500주 정도의 잠재주식 발행 물량을 소각하는 것으로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2009년 6월 11일 23억 4천만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였다.
이중 5억원을 최대주주인 김병진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었다. 최초 신주인수권의 행사가액은 1875원이었으며, 지난 2011년 9월 주가 하락으로 행사가액을 1675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후 라이브플렉스는 여러 게임을 출시하며 중견 온라인게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2012년 기존 출시 게임의 선전과 신규 게임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3월 18일 현재 2,960원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2009년 당시 온라인 게임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회사에 자금을 투자했다.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개인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으나 이를 통한 회사의 주식 증가는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로써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아니라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라이브플렉스의 성장을 믿고 투자해 주시는 주주 여러분들께 신뢰할 수 있는 기업과 경영자로써의 자세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기존 텐트 레저 사업의 기반 아래 2009년 온라인 게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여러 게임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으로 중견 온라인 게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12년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신작 온라인 게임인 ‘퀸스블레이드’, ‘아란전기’ 등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더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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