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즐거운 배움터에 교육 프로그램 지원
2009.02.11 10:49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경기불황 속에서도 CJ인터넷이 ‘즐거운 배움터’ 론칭에 이어 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훈훈한 정을 지속적으로 나눠가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론칭한 제1호 강화초등학교의 ‘즐거운 배움터’에 영어캠프를 진행한 것.
여가 문화 생활과 교육 환경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영어캠프’는 영어 게임과 스킨십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 동안 이뤄졌다. 특히, CJ인터넷의 해외사업부 임직원들이 직접 일일교사로 나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미국 국적의 원어민을 비롯해 참여 직원들의 영어실력이 상당 수준인데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주제와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직접 고민하고 기획해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강화초등학교 4학년 강지원 군은 “제가 아는 게임을 미국인이 안다고 하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처음에는 어떤 말부터 할까 많이 겁이 났는데, 그림으로 그려주시고 제가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영어가 더 배워지고 싶어졌어요”, 같은 학년 전다해 양은 “거울 속의 아이들이라는 책을 보면 세계 여러 나라의 불쌍한 아이들이 나오거든요. 영어를 열심히 해서 그 아이들과 얘기하고 도와주고 싶어요”라며 캠프 참여소감을 밝혔다.
일일교사로 참여한 CJ인터넷 해외사업본부 다니엘(Daniel E. Behrendt) 이사는 “나도 요즘 한국말 배우기에 한창인데, 아이들이 내 한국말 선생님이 되었다”며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즐겁고, 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무언가를 하고 싶은 의지가 생겨났다는 것에 더욱 뿌듯하다”고 말했다.
CJ인터넷은 ‘즐거운 배움터’를 백분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과 같이 임직원들의 특기를 활용한 ‘재능기부’를 활성화 해 나눔 경영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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