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실력과 자부심의 상징 엠블럼 시스템 공개
2009.02.12 11:31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http://tr.nopp.co.kr)가 9주 연속 업데이트 7번째로 ‘엠블럼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엠블럼’은 특정 미션을 달성해야만 얻을 수 있는 상징으로 런너들 각자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표식이다. ‘엠블럼’을 획득하기 위해선, 게임 접속 후 엠블럼 아이콘을 클릭. 엠블럼 리스트에 있는 미션을 달성하면 된다.
도전 미션은 이지, 노멀, 헬 총 세개의 난이도로 나뉘어져 있으며 ‘착지대쉬의 달인’, ‘블록 매니아’, ‘일렉트로닉가드’ 등 엠블럼명에 따른 각 미션들을 수행하면 해당 엠블럼을 획득할 수 있다.
맵 1분 40초 안에 완주, 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고 완주하기 등 각 맵별 부여된 미션은 게임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미션 달성시 부여되는 엠블럼은 유저의 실력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자부심의 상징이 될 것이다.
다음 주 목요일(2월 19일)에는 테일즈런너 사랑의 결실 ‘결혼시스템’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나우콤 심진식PM은 “엠블럼 시스템으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겨울방학 시작과 함께 실시한 대규모 9주 연속 업데이트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앞으로 남은 결혼시스템과 서바이벌 미션2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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