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매출 300억 돌파
2009.02.17 11:18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한빛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http://ge.hanbiton.com)’가 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다. 17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2006년 2월 한국와 일본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출시 3년이 채 안 된 지난해 말 기준으로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넘어, 한빛소프트의 중심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한빛소프트의 일본 현지 법인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이하 HUE)를 포함, 전세계 8개 현지 파트너 회사를 통해 30개 국가에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회원만 2,000만 명이 넘는다. 특히 중국과 동남아시아는 물론, 최근 온라인 게임 성장세가 돋보이는 러시아와 미국, 구 소련 지역 국가들과 캐나다, 영국, 독일 등에서도 서비스 되고 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2007년 말 부분유료화 전환과 업데이트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한국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며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온라인 게임의 성패는 단기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국내외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였고, 그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비밀에 감춰진 신대륙을 개척하는 세계관을 가진 MMORPG로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어떤 게임보다 많은 최대 58개의 NPC(Non Playable Character)를 영입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3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움직일 수 있는 MCC(Multi Character Control)시스템과 웹 상에서 게임 내 실시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지모컨’ 등 새로운 시도와 기술로 잘 알려진 게임이다.
최근에는 ‘아르센의 서커스’를 업데이트, 기존과 다르게 하나의 캐릭터로 다른 유저들과 협력해 플레이 할 수 있는 인스턴트 던전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현재 개발중인 3.5버전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콜로니전(일종의 공성전)’의 규칙과 보상을 대대적으로 변경, 한층 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최근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과 3주년을 맞아 진행중인 이벤트에 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http://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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