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다섯 번째 프로젝트 발표! WOW엔진으로 테스트 중
2009.03.30 09:52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블리자드가 현재 개발중인 진행중인 미발표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 블리자드는 기존에 밝힌 차세대 (NEXT-GEN) MMOG와 별개로 하나의 MMOG 프로젝트를 더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북미 및 유럽의 게임 전문매체들은 블리자드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해 블리자드가 새로운 IP의 MMOG 개발을 공식화 했다고 보도했다. 블리자드는 그동안 몇몇 임원진들을 통해 새로운 MMOG의 개발을 언급해 왔다. 하지만 그 실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힌 적이 없었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현재 블리자드가 수면 밑에서 진행중인 MMOG는 모두 두 가지이다.
블리자드가 새롭게 존재를 밝힌 MMOG는 현재 개발중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 ‘디아블로3’ 그리고 최근 언급되어 온 차세대 MMOG와는 별개의 게임이다. 게임의 형식은 MMOG이며 기존 블리자드 IP와는 상관없는 전혀 새로운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이 게임은 현재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엔진을 이용해 테스트 중이다. 블리자드 측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엔진을 이용한 것은 순전히 테스트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번 새 MMOG의 확인으로 블리자드가 현재 다섯 가지 프로젝트(월드오브워크래프트 확장팩, 스타크래프트2, 디아블로3, 차세대 MMOG, 새로운 MMOG)를 가동 시키고 있음이 드러났다. 블리자드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클라이언트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구인 중이다.
한편 블리자드의 미발표 프로젝트가 두 개로 늘어남에 따라 오는 8월 21일에 개최 예정인 블리즈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리자드는 자체행사인 월드와이드인비테이셔널(WWI), 블리즈컨 등을 통해 자사 게임의 새로운 정보를 공개해 왔기 때문이다. 새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만큼 모종의 발표가 올해 행사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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