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드로이얀 온라인’ 서비스 7주년 맞아

‘드로이얀 온라인’이 정식 서비스 7주년을 맞아 4월 한달 동안 ‘드로이얀 포에버’ 행사를 진행한다. 엠게임은 지난 7년간 ‘드로이얀 온라인’을 성원해 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행복’, ‘기쁨’, ‘재미’의 세 가지 컨셉으로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엠게임(www.mgame.com)에서 서비스하는 ‘드로이얀 온라인’이 정식 서비스 7주년을 맞아 4월 한달 동안 ‘드로이얀 포에버’ 행사를 진행한다.

‘드로이얀 온라인’은 지난 2002년 4월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존 판타지 풍의 RPG와 달리 ‘SF’라는 신선한 게임 장르로 화제를 모았다. ‘드로이얀 온라인’은 SF적인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길드 및 지역 지배권을 통한 다이나믹한 대규모 전투와 ‘큐브 시스템 (던전 내 미션수행)’ 등을 기반으로 게임만의 독특한 개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엠게임은 지난 7년간 ‘드로이얀 온라인’을 성원해 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행복’, ‘기쁨’, ‘재미’의 세 가지 컨셉으로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1일까지 게임에 접속 후, 각 행성 은행의 ‘이벤트 도우미’에게 출석도장을 찍으면 닌텐도 Wii, 로지텍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 드로이얀 USB선풍기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30일까지 전투에 유용한 ‘투신 아이템’을 사용하면 공격력, 방어력 등 기본적인 능력치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아이템 획득률과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추가 아이템이 주어진다. 또 게임 접속시간과 몬스터 사냥 수에 따라 방어력이 증가하는 ‘수호의 이어링’, 체력이 증가하는 ‘생명의 반지’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드로이얀 온라인’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 되어 고정 팬을 거느리고 있는 엠게임의 대표적인 장수 게임이다. 특히 지난 2005년에는 유럽지역의 이탈리아에 수출되어 온라인게임 신흥시장을 개척하기도 하였으며 일본, 대만에 진출하여 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