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에로 복귀 임박' 맨시티, 에버튼 꺾고 1위 등극 노린다
2015.01.09 19:31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맨시티'는 지난 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저력을 완벽하게 재현해내고 있다. 독주하던 첼시의 뒤를 바짝 쫓아, 공동 1위를 기록해냈다. 승점뿐만 아니라 골득실도 같아 상황은 더욱 흥미로워졌다. 이번 에버튼 전에서 큰 점수를 낸다면 단독 선두로 올라서는 것도 가능하다.


▲ 팀 훈련에 복귀하면서 경기 출전 가능성을 나타낸 아구에로
한국 시각으로 1월 11일 일요일 0시, 에버튼 FC(이하 에버튼)와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가 에버튼의 홈구장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저력을 완벽하게 재현해내고 있다. 독주하던 첼시의 뒤를 바짝 쫓아, 공동 1위를 기록해냈다. 승점뿐만 아니라 골득실도 같아 상황은 더욱 흥미로워졌다. 이번 에버튼 전에서 큰 점수를 낸다면 단독 선두로 올라서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상을 입었던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에딘 제코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팀 훈련에 복귀하면서 출전 가능성을 나타냈다. 아구에로는 지난달 7일, 무릎 부상을 당하며 약 한 달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 했다. 에딘 제코 역시 일주일 뒤인 레스터 시티전에서 문제를 드러내 팀 전력에서 제외됐다.
아구에로와 제코가 복귀하게 되면 맨시티의 공격진이 더욱 두터워진다. 아구에로는 올시즌 23경기에 출전해 19골을 넣으며 맨시티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제코는 아구에로에 비해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지만 팀 내의 든든한 공격수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두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그리고 첼시를 꺾고 1위로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상대 팀인 에버튼은 최근 다섯 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현재 5승 6무 9패로 리그 13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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