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신 이제동, 바투 스타리그 우승은 신상문 덕
2009.04.16 10:31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26번째 스타리그 우승자 이제동(화승)이 “바투 스타리그 우승은 신상문 선수 덕”이라며 스파키즈 신상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4일 펼쳐진 `바투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리그 2회 우승을 달성한 이제동이, 온미디어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리얼 로드 차량 토크쇼 `스타 7224`에서 이같이 밝힌 것. `스타 7224` ‘바투 스타리그 우승자’ 특집 편은 오는 16일(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번 `스타 7224`에서는 ‘바투 스타리그’ 우승자 이제동과 이제동의 연습을 도왔던 신상문이 만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이제동과 신상문은 만 19살의 동갑내기 선수. 같은 팀은 아니지만, 동갑내기라 함께 연습을 하며 스스럼 없이 친해졌다고.
이제동은 “신상문 선수는 평소 가장 호감이 가는 선수였는데 이번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 연습을 함께 하며 매우 친해졌다”며 “스타리그 우승도 하고 마음이 맞는 새로운 친구도 얻어 매우 기쁘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약 20경기 가량 연습했는데, 결승전에서 정명훈이 썼던 전략이 연습 경기 중에 있었다”며 “우승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신상문 선수에게 내가 출연한 CF 속의 운동화를 선물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이제동은 최근 팬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본좌 논란에 대해서 “본좌는 부담스럽다. 하지만 잘 하는 선수로 남고 싶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7224`에서는 이제동과 신상문의 노래 실력도 엿볼 수 있을 예정. 슈퍼주니어의 ‘요리왕’을 부르는 이제동과 FT아일랜드의 ‘천둥’을 부르는 신상문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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