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로 보는 챔피언 공략] 타이거즈 스멥의 5시즌 탑 나르 템트리
2015.01.10 18:54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01월 09(금), ‘GE Tigers(이하 타이거즈)’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프리시즌(이하, 롤챔스) 풀리그 2경기 2세트에서 ‘Incredible Miracle(이하 IM)’을 제압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12월 11일(목) 진행된 4.21패치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온게임넷과 아프리카TV,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됐다.
여기서 잠깐!'복잡한 장문 공략은 이제 그만',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의 핵심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출시되었습니다.
게임메카는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 리그오브레전드에 구현된 모든 챔피언의 인기 소환사 주문, 스킬, 아이템 트리, 추천 룬 등 다양한 정보가 담긴 '리그오브레전드 국민트리' 앱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앱을 통해 최근 추가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바드'를 비롯해 '헤카림', '빅토르', '제라스' 등 인기 챔피언의 공략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국민트리 대표 이미지※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공략은 꾸준히 업데이트됩니다.
2세트는 1세트와 다르게 양팀 팽팽한 접전을 주고 받았다. IM이 탑에서 선취점을 획득하면 타이거즈는 봇에서 이득을 보고, 타이거즈가 드래곤을 처치하면 IM은 포탑을 철거했다. 그러나 중반부에 일어난 한타 싸움에서 타이거즈가 계속 승리를 가져갔고, 드래곤 강화 효과를 3중첩까지 쌓았다. 이와 같이 격차가 벌어지자 IM은 더 이상 버티지 못했고, 결국 경기시각 38분에 열린 한타 싸움에서 타이거즈가 대승을 거두며 연결체가 파괴됐다.
이번 경기에서 양 팀 모두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이 중에서도 타이거즈의 탑 라이너 스멥이 나르로 한타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적 다수에게 높은 피해를 입혀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타이거즈의 탑 라이너 스멥이 경기에서 나르로 사용한 룬, 특성, 그리고 아이템 구입 순서를 소개하겠다.
▲ 꾸준한 상향 패치로 선호도가 높아진 '나르'
스멥의 롤챔스 나르 소환사 주문
스멥의 시즌5 나르 특성
스멥의 시즌5 나르 룬
스멥의 시즌5 나르 스킬트리
스멥은 탑 라인에서 적을 꾸준히 견제하며 미니언을 빠르게 정리하기 위해 3레벨까지 ‘부메랑 던지기(Q) -> 슝슝(W) -> 폴짝(E)’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또한, 1레벨부터 꾸준히 '부메랑 던지기(Q)'를 활용해 적을 견제했으며, 2레벨 이후로는 기본 공격도 섞어서 사용했다. 기술 마스터 순서도 '부메랑 던지기(Q)'를 먼저 수행했으며, 그 다음으로 '슝슝(W)'을 선택했다. 단, 궁극 기술인 '나르!(R)'는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스멥의 롤챔스 나르 스킬트리
스멥의 시즌5 나르 템트리
스멥은 상대 탑 라이너가 럼블인 점을 고려해 ‘롱소드’와 ‘체력 물약’ 3개를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그리고 첫 마을 귀환에 빠르게 ‘주문포식자’를 완성했으며, 이후로는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란두인의 예언, 밴시의 장막, 가시 갑옷’ 등을 추가했다. 또한, 골드에 여유가 있을 때마다 ‘투명 감지 와드’와 ‘투명 와드’를 꾸준히 구매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에 힘을 보탰다.
스멥의 롤챔스 나르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많이 본 뉴스
- 1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2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3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4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5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6 크로노 트리거 느낌 RPG ‘쓰레드 오브 타임’ 공개
- 7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8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9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10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