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단 이틀, 디아블로3 최신 빌드 3D 체험 행사

▲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디아블로 3` 유저 체험 행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는 `LG 시네마3D 3D World Festival`에 기대작 `디아블로 3`의 유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3`의 최신 빌드를 대중에게 선보이게 되며, 만 18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든지 LG 시네마 3D로 Full 3D 디아블로 3의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3월 31일 오후 2시 10분부터 오후 6시까지 GSTL(Global StarCraft 2 Team League) 4강 경기가 진행된다. 첫 날 열리는 4강전에서는 2011 GSTL 시즌 1 그랜드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MVP팀과 GSTL 예선에서 올킬의 이변을 달성한 StarTale팀이 맞붙는다.

둘째 날인 4월 1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메인 무대에서 인기그룹 소녀시대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신민아, 지나, 김장훈 등 유명 연예인들도 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블리자드가 참여하는 `LG 시네마3D World Festival`은 양일 모두 아이스링크 행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3` 공식 커뮤니티 사이트(http://kr.battle.net/d3/ko/blog/1393987)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