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온라인 기부문화 확산 위해 재단법인 해피빈 설립
2009.05.14 17:17 게임메카 김명희 기자
NHN은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happybean.naver.com)’ 사업을 총괄하는 비영리재단법인 해피빈(재단이사장 오승환)을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2005년부터 아름다운재단과 공동으로 운영해온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의 성장을 토대로 더 많은 네티즌을 대상으로 기부 체험을 확대하고, 사이트 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자발적으로 성숙한 시민사회를 이루는 온라인 플랫폼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오승환 현 NHN 이사가 재단 이사장을 맡으며, 황순설 삼성화재 상무, 김효남 청강대학교수, 김태규 KPMG 상무, 김태윤 어린이 도서관재단 이사장 등이 이사진으로 구성된다. 초기설립자본금 30억 원으로 출범하며 향후 해피빈 관련 전반적 업무 기획 및 실행을 담당하게 된다.
오승환 재단이사장은 “온라인 플랫폼 상에서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여 기부의 지속성을 높이고자 한다” 며, “기존의 네이버 서비스와의 연계를 꾀하며 보다 정교화된 온라인 기부를 가능하게 하고 더 나아가 시민 사회의 자발적 성숙을 위해 사회공헌적 가치를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빈은 NHN이 2005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기부 포털 서비스로 3600개 이상의 사회복지 단체와 77개의 후원파트너 기업을 네티즌과 연결하여 누구나 온라인상에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해피빈은 현재까지 약 260만 명의 네티즌의 기부를 통해 총 기부액 119억 원을 돌파하며 클릭 한번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손쉬운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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